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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den Yaz Romantikliği Yakalayan Kısa Film부산 시민들은 기다렸던 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벚꽃동산, 유명 연극 감독 사이먼 스톤의 연출로 부산에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2024년 3월, LG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부산문화회관이 참여한 이 공연은 지난 공연에 이어 오리지널 캐스트를 그대로 유지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초연 당시 30회 공연 동안 4만 석을 완판했던 벚꽃동산은 올해에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목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에 관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이세준, 이주원 등이 참여하여 벚꽃동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먼 스톤이 연출한 벚꽃동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에서 펼쳐지는 감성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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